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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로보시죠

코딩과목 4개 A+ 가져간 썰 풉니다. 코드잇 thank you 본문

카테고리 없음

코딩과목 4개 A+ 가져간 썰 풉니다. 코드잇 thank you

코드로 보시죠 2023. 9. 4. 15:06
코딩맨의 일기 01

 

성균관대를 다니며

코딩 공부한지도 벌써 2년째..

 

좋은 기회를 얻어

코드잇 앰배서더 1기로 활동하게 되면서

내가 코딩을 공부하게 된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래서 오늘은 나의 이야기와 함께, 

내가 큰 도움을 받은 코드잇을 소개해보려 한다!

(코드잇 앰배서더로서 활동비를 받고 하는 활동이지만,

앰배서더 시작하기 전부터 코드잇을 사용했던 경험을 더듬어

솔직하게 작성해보겠다! 요즘 세상이 각박해서 이런거 안 밝히면 위법이다..)

 

(아래는 성대의 자랑 ㅋㅋ)

도서관 넘 멋지고~

 여름도 지나고 새 계절이 왔겠다,

그동안의 나를 돌아보며, 

나는 왜 코딩 공부를 하게 되었는지,

나의 목표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약간 일기처럼?

 

내가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게 된 계기?

코딩 공부를 처음 시작하게 된 건 수능이 끝나고 난 이후부터였다. 
(사실 고1때 학교 수업으로 잠깐 하긴 했는데 머리에 남아있지 않으므로 패스)

그토록 달려오던 입시를 끝내고 나니,
막상 할 게 아무것도 없었다. 너무너무너무 심심했다....


할게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프로그래밍 열풍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코딩이나 시작해볼까 싶었다.

처음 공부하기로 선택한 언어는 파이썬!
찾아보니 가장 진입장벽이 낮고, 
인공지능, 웹 개발, 데이터 분석 등 모든 분야에 사용이 가능한 언어라고 했다.

지금은 내 주력언어인 녀석ㅋ


그래서 서점으로 느릿느릿 걸어가 
파이썬 책 한 권을 사서 정독했다.

그런데, 책으로만 공부하는 것은 효율이 많이 떨어졌다. 
내가 코드를 그냥 보고 따라치기만 하니 
정말 나의 실력이 는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또, 코딩 특성상 국영수 같은 과목들과 달리

인쇄매체만으로는 완벽하게 전달되지 않는 내용들도 있었다.


그래서 유튜브로 공부 방법을 바꿔보았다.

책보다는 확실히 영상으로 보는 것이 이해도 더 잘 되고,
무엇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문득 내가 배운 내용들을 학교 수업처럼 과제나 퀴즈를 통해
복습하고, 점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고등학생 때 들었던 메X스터디 같은 인강 사이트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찾아보니 정말 많은 사이트들이 있었다. 
이때 깨달았다. 

선택지가 없는 것 보다,
선택지가 너무 많은 경우가 훨씬 힘들다는 것을.


그래서 이때부터 각 사이트들을 비교 분석하기 시작했다.
내 돈 내고 보는건데, 최대한 좋은 곳을 고르고 싶었고,
최대한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는 업체를 선택하고 싶었다.

근데...
사이트들을 볼수록 멘탈이 부서졌다. 
바로 가격 때문이었다.

대부분의 사이트들은 강의 토픽마다 별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파이썬 기초 강좌를 10만 얼마에 사고 
다 들으면, 파이썬 중급 강좌를 또 비슷한 가격에 사야 했던 것....

아무리 과외로 돈을 번다 쳐도... 
이건 좀 부담이었다.

대학생은 돈이 없어유 ㅋㅋ..


그래서 그냥 유튜브나 봐야되나 하던 참에 찾은게 바로 코드잇이었다.

물론 지금은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지만,

실제로 앰배서더 뽑히기 한참 전에 처음 찾아서 사용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이녀석 도움을 꽤나 받은 것 같다.컴사코, 문알, 에기활, 데사파 전부 A+인데,코드잇으로 강의내용 보충하고 이해 안 가는 부분 많이 돌려봤다.

 

나는 코드잇 앰배서더로서 코드잇을 홍보해야 할 의무가 있고,

정당한 사례금을 받고 하는 활동이지만,

앰배서더 이전에 코드잇 구독자 경험이 있기에 

나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이야기만 담아보려 한다. 

 

잘 읽어보길!

분명 여러분들한테도 필요한 사이트일 수 있으니~~


코드잇은 다른 사이트들과 다르게 구독제를 운영하고 있다.

1개월 혹은 12개월 구독을 하면, 그 기간 안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강의를 추가 결제 없이
무제한 수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월 3만원이면 하루 천원 정도니까 부담이 없었다


근데 진짜 더 레전드인게...
나는 특히 전공자라 하나의 언어가 아니라
수많은 언어와 프레임워크들을 공부해야 하는데,

여기는 진짜 다 있다 ㅋㅋㅋㅋㅋ

파이썬, html, css,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노드js 등등 필요한건 다 있다.


갑자기 너무 신나서 말이 많아지는데, 이건 솔직히
비전공자들은 쟤 왜저래 할 수 있지만 
전공자 입장에선 진짜 말도 안되는거다.

ML하다가 갑자기 웹에 관심 생겨도 돈을 더 안내도 되는거라니까??


여기서 끝이 아니다.
numpy, pandas, sklearn 같은 파이썬 패키지도 있고, 
SQL강의들도 엄청 많다. 

요즘은 웹 개발 동아리에 들어가서 웹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최근 트렌드에 맞게 typescript강의도 새로 론칭되었다.

이게 시사하는 바가 뭐냐?
강의 만들어놓고 이제 끝이다~ 하는게 아니라,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계속 새로운 최신 기술을 반영한
강의들을 뿜어낸다는 거다.

심지어 이거 말고도 운영체제나 컴퓨터 하드웨어 등등을 
비전공자들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명하는 강의들도 있다.

코딩을 아예 모르는 사람들, 혹은 전공을 하는데
뭘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로드맵도 만들어져있다. 


그리고, 비용적으로 가성비가 좋다는 장점 말고도 
내가 코드잇을 달고 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더 있다. 

먼저, 매 주제마다 퀴즈와 실습과제가 있다.
코드잇 개발자들 살짝 리스펙하는게, 실행기를 자체 개발해서
강의창에 띄워둠 ㅋㅋㅋㅋ
약간 백준이나 플머처럼 코드 쓰고 채점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다 채점해준다

이렇게 내용마다 복습할 수 있는 실습문제가 주어지고
별도의 프로그램을 깔 필요 없이 바로 옆에 실행기가 있어서 여기에 코드를 입력하면 바로 채점된다


채점하고 나면 해설도 알려주는데 엄청 친절하다.
또, 풀이법을 여러 개로 알려줘서 코드 짜는 안목 기르는데 도움된다.

이건 살짝 별미긴 한데, 나만의 재생목록 제작도 가능하다.
강의가 3000개가 넘다보니까, 토픽도 너무 많다.
그래서, 내가 보고싶은 토픽들만 선택해서 담아둘 수 있다.
마치 음악 플리 만들듯..
이게 진짜 유용하단말야? 

요게 은근 꿀 기능 ㅋㅋ


내가 얼만큼 들었는지 진도율도 다 나오다보니까
플래너를 별도로 쓰지 않아도 됨!

암튼 진짜 레전드...
강의도 짤막짤막함. 하나당 3~10분이라 자투리 시간에도 듣기 좋았음

유튜브나 이런건 막 30분~1시간 이래서
완전 풀집중 가능한 시간 아니면 시작조차 안하게 됨...
(중간에 끊기는거 매우 싫어해서)

근데 코드잇은 하나당 5분 정도니까
걍 일단 하고 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시간들이 쌓여서 결국은 엄청 커짐!

암튼,, 너네도 프로그래밍 사이트 고민하면 코드잇 강추강추!

나의 목표!


앞으로는 일단 웹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면서, 머신러닝, 데이터분석 강의도 같이 챙길거다.
또, 파이썬같은 경우엔 OOP공부를 해야한다. 
3학년부터 들을 딥러닝 강의들 대비!! 딥러닝 모델들은 다 클래스로 구현된다.
클래스의 상속까지는 능숙하게 다뤄야한다..

어차피 코드잇에 다있음. 
웹은 자바스크립트 문법 다시 한 바퀴 슥 돌리고, 노드js까지 묶어서 보면 됨!
데이터분석이나 머신러닝 강의도 엄청 잘 되어있음. 
어케아냐고?
이미 들었음..
근데 복습겸 한 번 더 들을거!!!!
데분이 특히 좋은데, 타이타닉 데이터셋처럼 실제 데이터를 줌.

그래서 이론만 배우는게 아니라
진짜 big한 데이터를 처리해볼 수 있음.

암튼.... 2023년도 거의 끝났는데 
남은 하반기 웹의 달인이 되자!